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프리카여행 세이셸, 아프리카에서는 가장 부유한 나라

여행

by every hidden 님의 블로그 2025. 10. 8. 19:00

본문

 

세이셸?

세이쉘?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몰디브는 이미 유명하고,

모리셔스도 최근 여행지로 인기가 많고,,,

 

그런데 세이셸은 좀 생소하지요.

 

 

이미지 출처 : Google Maps

 

 

 

아래사진은 

국내 어느 여행사의 상품사진인데

세이셸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이것만 보면 아하 여기가 세이셸이구나 알 수가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 혜초여행사

 

 

인도에서 수년간 근무하다 보니

몰디브(뭄바이에서 3시간 직항)와 모리셔스(뭄바이에서 7시간 직항)는 가끔 갈 기회가 생기긴 했지만

세이셸은 몰디브보다 가깝긴 하지만

직항이 없어서 아직 가보진 못했어요.

 

세이셸은

적도에서 살짝 남쪽에 있어 열대 기후로서 연중 온도가 따뜻하고 습도가 높아요.

평균 기온은 24도에서 31도 사이이며, 비가 자주 오는 계절은 11월부터 4월까지랍니다. 

세이셸은 초기에는 주로 무인도였으며, 

16세기 중반에 유럽 탐험가들에 의해 발견되었어요. 당시에는 코코넛과 같은 자원을 찾기 위해 방문했던 것이라고 해요.

세이셸은  프랑스 식민지 이후 영국 식민지로 편입되었는데

그래서 불어와 영어가 같이 사용된다고 해요

 

 

현재 아프리카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나라가 어딘지 아세요?

바로 세이셸입니다.

 

 

 

 

관광업, 서비스업이 주요 산업이고

그 다음이 어업이라고 하네요.

 

항공편이 참 애매하긴 합니다.

두바이나 아디스아바바를 거쳐 가는 항공편이 많지만

여러가지 다른 루트를 찾아볼 수도 있겠네요. 

 

인도양에서

몰디브, 모리셔스를 들러보셨다면

다음은

세이셸에 도전해 보세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