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들어만 봤습니다 ㅎㅎ
제가 아이슬란드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큰 고민이
페로제도를 넣을지 말지 였습니다.
항공편이 너무 얽혀 결국 들러진 못해지만요 ㅠㅠ
이후 몇년 지나고보니
갤럭시 노트8 광고에
나오더라구요.
페로제도는
저도 안가봤으니까
관심을 가져보는 정도의
개략적인 내용만 가볍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수박 겉핥기 수준 ㅎㅎ)
아래 사진은
페로제도 ! 하면
항상 제일 먼저 나오는 물라포수르 폭포(Múlafossur falls) 입니다.

페로제도는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사이에 자리 잡고 있고
덴마크 자치령이다 보니
어느 나라에서 가든
코펜하겐을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페로제도는 총 18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섬은 스트레이모이(Streymoy), 이스터로이(Eysturoy), 보가르(Vagar) 랍니다.
공항은 보가르 섬에 있고,
보통 여기서 렌트를 한답니다.
수도는 토르스하운(Tórshavn)으로, 이곳은 페로제도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에요.
페로제도는 화산섬으로, 아름다운 절벽과 폭포, 그리고 푸른 초원이 어우러진 경관이 특징이에요.
이곳의 기후는 대서양의 영향을 받아 변덕스럽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온화한 편이에요.
아마 아이슬란드와 비슷한 기후와 풍경이 아닐까 합니다.

페로제도는 오랜 역사와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이곳의 주민들은 주로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페로제도의 언어는 페로어로, 덴마크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이곳의 문화는 스칸디나비아와 켈트 문화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답니다.
페로제도에는 전통적인 축제와 행사도 많아요.
특히 여름철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음악 축제가 열리며, 지역 주민들과 여행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답니다.

하이킹은 이곳의 대표적인 액티비티 중 하나로, 여러 개의 트레일이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절벽을 따라 걷는 트레일은 환상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날씨가 변덕스러우니 항상 방수 재킷을 챙기고
방수트레킹화도 필수랍니다.
우산은 글쎄요....
바람이 워낙심해 금새 날아가버리지 않을까요.
아이슬란드나 노르웨이 가보셨다면
그 다음은
페로제도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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