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는
대기 중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등) 농도가 증가해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으로,
최근 100년간 지구 평균기온이 0.74℃ 상승했으며,
특히 최근 50년간은 10년마다 0.13℃씩 상승하는 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10년간 0.13도 상승하는 거로는
최근 몇년간의 무더위를 설명할 수가 없네요.
더워도 너무 더워요.ㅠㅠ

우리나라가
에어컨 보급률이
세계 1,2위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불과 10년 전만 해도
에어컨은 더운 여름,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푹푹 찌는 며칠만 틀고
그외는 전기료가 무서워서
구석탱이에서 가구역할만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초절전 에어컨이라
왠만큼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더라구요.
에어컨이 실내공기를 시원하게 만드는 원리는
다들 아실테니까 넘어가구요,

에어컨을 오래 사용할수록
처음 설치했을 때의 그 청량하고 시원함이
점점 약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 원인이 뭘까요.
첫 번째로는 '필터의 막힘' 이에요.
필터가 더러워지면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냉방 효과가 떨어진답니다.
정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건 약간의 부지런함만 있으면 직접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냉매 누수' 에요.
냉매가 누수되면 에어컨의 성능이 저하되죠.
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세 번째는 '부품의 노후화' 에요.
오래된 부품은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교체가 필요할 수 있답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도 알아두면 좋겠죠?
첫 번째로는 '온도를 적절히 설정' 하는 것이에요.
너무 낮은 온도로 설정하면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24 ~ 26도 사이가
건강을 위해서 라도 적당하답니다.
두 번째는 '에어컨의 바람 방향' 을 조절하는 것이에요.
바람을 위로 향하게 하면 무거운 차가운 공기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순환을 하겠죠.
마지막으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꺼주고,
가급적이면 전기세 절약을 위해 절전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하아~~~
절약도 좋지만
더운 건 못 참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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